[후기] 경기항공전

=별점 : 3/10

=총평 : 관람층에 따른 호불호가 여실하게 나뉘어 질듯하다.

추천 :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가족

비추 : 그 외 나머지

= 단점

시끄러움

찌는 듯한 더위

많은 인파

열악한 주변 환경

비행기를 좋아하지 않으면 위 단점들을 극복하기 쉽지 않음

= 이번에 가서 한 일

. 형 / 나 / 근희(아들) / 규민(조카)

. 10시 출발 - 10시 15분 도착(수원 제3산업단지 주차장)

. 5~10분 도보 이동 / 셔틀 탑승

. 입장 : 검표 - 예약 문제만 확인 / 인원수 체크도 안함

. 근처에 바람막이 설치 시도 => 바람이 불어서 실패

. 셔틀탑승 ~ : 블랙이글 에어쇼 - 볼만함.

. 조카와 근처 전시 유람 : 통닭만 사옴

. 너무 더워서 근처를 찾다가 신한은행 버스 뒷자리 모퉁이 그늘에 조그만 자리를 폄

. 통닭 : 후다닥

. 잠시 오수를 즐기다 , 형과 함께 철수

= 다음에 간다면 이렇게 하겠다.

. 가능하면 안간다 ^^;

. 준비물은 쿠션돗자리 / 양산

. 가자마자 차량주변등 자리부터 찾는다.

. 쉬엄쉬엄 먹으면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