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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산 - 억새 축제] 일반인은 꼭 이 코스로 가라!!!

by 크크다스 2019.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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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 민둥산 고행기


개요>



와이프의 강제(?) 휴가를 빌미로 나도 월요일 하루 휴가를 내어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강원도로 향했다.

목적은 민둥산 억새풀 구경이었다.

2019.10.19(토) ~ 10.21(월)

토요일 늦은(?) 시간인 2~3시 쯤 출발하여 

늦은 토요일이라 안 막히고 잘 갔다.

숙식을 해결해 줄 영월군 무릉도원면 두산리에 짐을 풀고 얌얌 쿨쿨 잘 잤다.


자기전 일정을 조금 조정하여

절정인 단풍을 만끽하기 위해서 설악산을 먼저 가기로 하고.....


여하튼 설악산을 갔다왔는데

산악 초보인 우리 부부는 힘들었다.

그러나 후회없는 산행이었다.

그 만큼 설악의 단풍은 좋았다.

코스 : 권금성 케이블카 ~ 양폭대피소

결론 : 한번 가봤으므로 다시는 안 가도 된다.

첨언 : 가다 힘들더라도 끝까지는 가라. 끝이 장관이라 중도에 포기하면 양폭코스의 참 맛을 모른다.


그 다음 마지막 날인 월요일에 원래 목적지인 "민둥산 억새풀" 보러갔다.



사전 결론>



우리가 간 코스로의 산행은 힘들더라~~~ 

그래도 좋았다,.

다만 설악산 양폭코스처럼 두번은 안간다. 그 코스로는.....


그래서 아래 코스를 올려두는 건데

다음에 가라면 꼭 아래 코스로 만 간다. 

아래 코스는 정말 또 갈 수도 있다.

그 이외 코스는 무조건 안간다.




시작 점>


강원 정선군 남면 무릉리 213



<증산초교부터 주차할 장소까지의 길 그림>




아래 하트표시 근처에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에 지장 없도록 주차하면 될 것 같다.

아마도 이걸 보는 사람이 많지 않을 것이므로

주차 공간은 많이 있을 듯하다.

단, 우리가 간 것은 사람이 없는 월요일이었으므로 장담을 못하겠으니 알아서 잘 주차하길.


<주차할 장소 및 정상까지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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