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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미 STORY in CAMP] 김성근 감독에게 선수들이 물었다. “한화, 우승할 수 있나요?”
to 배영수
누구나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알아.
문제점을 인식하고 그걸 실천에 옮기느냐, 옮기지 못하느냐에 따라
진짜 선수가 될 수 있는지, 없는지가 나와.
to 정근우
훈련량이 늘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2007년의 정근우와 2015년의 정근우의 차이라고 봐.
2007년에는 야구에서 인정받기 위해 어떤 훈련을 해도 힘들거나 지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 거야.
지금은 나이도 들었고, 몇 년 동안 이런 훈련을 안 하다가 오랜만에 하려니까 이전보다 훈련량이 더 많다고 ‘착각’하는 거지.
to 모건 : 우승의 비결
같은 목표를 향해 가는 선수들의 잠재 능력을 끄집어내 결집 시키는 힘이 있었지 않나 싶어. 그렇게 하려면 선수들 머릿속에 ‘아쉬움’이 자리 잡고 있어야 해.
to 익명 : 한화의 올시즌 우승 가능성
우승 가능성이 보이기보다는
그 가능성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말하고 싶어.
조금씩 프로팀다운 모습이 생기는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우승하려면 지금 이런 모습만으론 부족해.
열심히 한다고 모든 게 되는 게 아니야. => 결과/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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