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용
태국-신솟 : 지참금
by 크크다스
2015. 3. 25.
= 태사랑 사이트에서 문답글을 가져와 봄
= 상황
1. 2009년 현재 채팅으로 만나 한두번 서로 국가로 왕래하며 본 사이에서 결혼시 지참금으로 150만 바트(요구)
2. 2009년 현재 연애결혼으로 한국 남성이 태국 여성과 결혼하려고 할때 신솟에 대한 문의/30만 바트 예상
3. 2008년 현재 연애1년, 여자집안이 집3채 자동차 사람마다있고 가게가 4층짜리 있음. /50만요구/여자쪽에서 테이트 교재시 집안에서 돈을 하나도 안줌, 자신이 여친 기름값등 전부 부담
= 결론
. 일반적으로
. 30만이면 많은 금액임 => 150만 이면 엄청 많은 금액임.
로컬 농촌은 2만정도 부터 시작하고 집안에 따라서 금액이 달라짐(과시욕과 관련 있음)
일반적으로 10~20만이 적정수준으로 생각함.
. 결혼식 후 제비용을 제하고 돌려주는게 기본임
. 대신 여자가 집안에 매달 약간씩 송금하는 것 같음 => 일시불과 할부의 개념으로 정리 가능
. 집이나 차는 장기할부 가능해서 그걸로 부를 측정하진 못함.
. 태국부모는 자식 용돈 거의 안줌 => 돈많은 외국인 남친이 오면 기회는 이때니 사고 싶은것 다사고, 하고 싶은거 다하려고 했을 것임
. 태국 사람들은 외국사람들 하면 어느정도 경제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 => 태국인끼리 결혼과 틀린 시각/ 지참금 역시 틀리게 측정
. 결혼 지참금 순전히 부모님들의 주변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은 그런 목적이 큼=> 얼마나 능력있는 사위를 맞았냐는 과시(?) 적인 면도있구요. 솔직히 결혼하고 나서도 계속적으로 말 나올 수 있는 부분입니다.
. 신랑측에서 반지와 씬솟(100바트 짜리로 거의 탑을 쌓았더군요)을 예쁘게 포장해서 신부집에 들고 가더군요. (그외 먹을것 등등 이것저것 많이 있구요) 집안에 바로 들어갈수 있는것이 아니라 한국처럼 돈을 줘야 문을 열어줌
글쓴이 : 여행광 (IPeqLm4L4.EGQ) 조회 : 543 |
태국여인과 결혼을 하려면 지참금이 있다 하는데 기준은 어떻게 되고 요구 금액은 어찌되는지 궁금 합니다. 여자쪽에서 1,500,000THB를 요구 한답니다. 여자 미혼이고 30살이며 방콕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라 하구요. 외동딸이고 오빠가 하나 있으며 이미 결혼 하였고 아빠는 돌아가셔서 딸이 업마와 산다 합니다. 남자는 이혼하였고 아이가 둘이 있으며 46살 이구요. 아능 친구가 무지 고민을 하네요.. 여자는 좋은데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가는것 같다고... 둘이 만난건 인터넷 채팅으로 만났구요 여자가 한국에 놀러도 왔고 남자는 방콕에 2번인가 가서 20일 이상 지내면서 공무원인거 확인했고 친구들도 만났답니다. 결혼 하고 싶다는데 어찌 해줄 말이 없네여.. 좋아 하면 해야 하겠지만 비용 부담이 가는 모양 입니다. 현지 계시는분이나 그쪽 상황을 아시는 분의 조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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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성과 결혼하실때 지참금은 어떻게 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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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670 |
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처음 글 써봅니다
이제 5월달이면 꿈에 그리던 결혼을 하게됩니다 결혼 승낙 받기전까진 승낙만 받으면 나머지는 일사천리로 진행될거 같았는데, 준비하다 보니 조금 갈등도 생기고 하네요
그중하나가 여자친구 집에 줄 지참금 문제인데요 일단 여자친구 어머님이 능력되는데로 성의를 보여달라고 하셔서 그렇게 하겠다고 했었습니다. 물론 결혼식 끝나면 바로 다시 주신다고 하셨구요 근데 이게 환율이 자꾸 올라가서 만만치가 않습니다 300,000바트 정도 생각했는데 지금 환율로는 벌써 1200만원이 넘더군요 예전 30 초반 일때는 아무 문제 없었는데 이제는 좀 고민이 됩니다 이것때문에 여자친구하고 말다툼도 몇번했구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해결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여자친구는 정 안되면 태국에서 빌리자고 하던데 그건 여자친구 어머님을 속이는것 같아서 별로 내키지가 않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방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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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전라도깽 (IPYEigVYUJjZs) 조회 : 1,827 |
맨날 눈팅만하다가 글올립니다..... 태국 여친을 만난지도 벌써 1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맨날 전화통화하고 3개월이 멀다하고 뱅기타고 날라가서 만나고 .. 3월3일날가서 한국온지 이제3일됐습니다... 여친에게 오늘 전화가 왔습니다 근데 받지를 안았습니다...1월달에 갔을때 제가 다음에 들어오면 결혼하자고 했던게 화근이엿습니다..... 근데 이번은 결혼하러 간게 아니고 사업차 방문한거였는데 자기하고 안 놀아준다며 날마다 달달 복더군여..그래서 제가 3개월만 기다려 달라했습니다..그때 다시 들오온다구 정리할것도있고 결혼 준비해서 온다고... 근데 여친이 하는말이 자기네 엄마한테 얼마 줄거냐고 물어 보더군여...전 당연히 5만밧에서 10만밧정도 생각한다고 했습니다...안주면 더좋구여...안됀다 합니다...자기네는 아는사람도 많구 집이못사는것도 아니라며 50만밧은 줘야 한다구하네여..그럼 천오백만원인데...제가 그리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아무리 사랑한다고해도 그렇게까지 주면서 결혼할생각은 없는데 그쪽 집안도 제가 보기엔 좀심하다고 생각 합니다...여친이 이번 12월달에 대학을 졸업했습니다...제가 다음번에 결혼하자해서 아직 직장을 구하지 안고 자기네 엄마 가게 일을 도와줍니다...그래서 데이트 할때마다 남자가 돈내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근데 제가 태국에 있을때는 집에서 1밧짜리 하나 안준다고 하네여 제가 다 사줄거라면서..최소한 다른 나라에서 남친이 왔으니 밥이라도 한끼 먹어라고 줘야 하는거 아님니까...제가 사다준 선물은 잘도 받으면서.. 여친네 집이 돈이없고 살기가 조금 힘들다면 이해를합니다...집이 세채나있고 (방콕,방센,우돈)다 가봤습니다...방콕에 가게 건물 4층짜리 있습니다..가족 한명마다 자가용 다가지고 댕기고...여친자동차 기름값하며 심지어 강아지 밥값까지 제가 돈냅니다..이번 돌아올때 저 한국가면 자기 돈없다며 돈좀 주고 가라 하더군여...그것때메 대판싸우고 혼자 택시 타고가서 와 버렷습니다...그리고 여친이 제게 너무 만은걸 바라는거 갔습니다..같이 있을때 맨날 뭐 사달라 뭐해주라1000밧은 큰돈이 아닌거 같이 아무 생각 없이 쓰네요..3만원인데.처음부터 넘 해주란데로 다해줘서 제 잘못도 큼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헤어지는게 나을까요 아님 더 만나야 돼는건지 또 태국 갈일이 생기는데 어떻게 할까요...그냥 안만나고 일만 보고 와야 돼는지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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